희귀난치병클리닉

" 어둠속에서 빛으로 이끌어내어
당신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

당신의 삶을 움직이는 치료

희귀난치병클리닉

현대의학기술로는 그 원인과 치료법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아 난치의 영역이지만
고마워한의원의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전신의 수많은 요소들을 변화시켜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희귀난치병이란?

희귀난치병은 국가에서 평생 의료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인정하는 질병분야로,
전신에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아직 현대의학기술로는 그 원인과 치료법이 분명하게 안밝혀진 질환들입니다.

 

증상들을 억제하기 위해 특정약들을 평생 복용하셔야하고, 증상악화 여부에 따라 약 용량을 늘리셔야하며,
복용할 수 있는 약 최대용량의 한계치가 있기에, 나중에는 더 이상 약을 못늘려 증상이 더 안좋아지기도 합니다.

  • ‘흘러가는 강물위에 떠내려가는 뗏목’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치료를 열심히 받아도, 증상이 악화되는게 대부분이며, 성공적으로 치료가 잘 들어가도
    악화되는 속도가 늦춰지는것에 만족해야하는 질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마워한의원의 희귀난치병클리닉
    여러분의 일상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게 변화시켜드립니다.

    희귀난치병클리닉으로,
    체질과 현재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1:1 맞춤형 치료를 받아보세요!

    질환별 주요 정보

    파킨슨 파킨슨증후군 류마티스관절염 베체트병 루푸스병
    크론병 황반병성 쇼그렌증후군 모야모야병 루게릭병

    질환주요정보

    • 파킨슨병 또는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  그리고 몸동작이 느려지는 서동(徐動)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점점 진행하여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기도합니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이 병에 걸릴 위험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국내의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으나 인구 1,000 명 당 1-2명 정도의 비율로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 발병하는 대부분의 파킨슨병의 경우는 여러 연구를 통해 유전적인 요소가 거의 영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4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파킨슨병의 경우에는 일부에서 유전적인 요소가 관련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신경퇴행성질환의 하나로, 중뇌의 흑색질이라 불리는 부위의 도파민세포가 점점 사멸해가면서 발생합니다.
      아직까지 왜 흑색질 신경세포의 변성이 일어나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일부에서는 가족성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가족력이 없이 발생하며, 환경적 영향이나 독성물질이 원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아직 모든 환자를 설명할 만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뚜렷한 발병 원인을 모를 때 “특발성(特發性, idiopathic)”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파킨슨병의 대부분이 이러한 특발성 파킨슨병에 해당됩니다.
      
    • 01 정신과적인 증상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과적 증상입니다.
      우울증은 40-50%에서 나타난다고 하지만 질병의 임상 양상 중 무표정이나, 생각이 느려지는 현상으로 주위의 사람들이 보기에 우울증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감별을 요합니다.
      파킨슨병의 우울증은 자책이나 죄책감보다는 차라리 불쾌감과 슬픔을 더 많이 동반합니다.
      우울증은 파킨슨병 경과 중 어느 시기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운동 이상 증상 이전에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02 수면 이상
      낮에도 과도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파킨슨병의 치료 약제와 관련성이 있을 수 있으며, 폐쇄성 무호흡증을 비롯한 여러 수면장애가 동반됨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낮 시간 동안에 과도한 졸음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 03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혹은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 동작을 할 경우 갑작스럽게 저혈압이 발생하는 것으로 환자들은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거나 심하면 실신 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에서도 나타나기도 하며, 치료 약제에 의해서도 유발되기도 합니다. 
      
    • 04 소변 문제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드나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들의 반수 이상에서 이러한 불편이 있으며 질병의 초기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05 변비 및 연하곤란
      연하곤란은 음식을 삼키고 난 이후 위로 음식의 내용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변비의 경우는 질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위장관의 운동 기능이 감소로 나타나게 되는 현상으로 이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 06 성 기능 장애
      성 생활의 문제가 초기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기 부전, 오르가즘의 경험이 어려운 경우를 환자들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07 감각 신경 증상
      환자들은 통증이나 화끈거리거나 저린 느낌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통증의 경우는 증상이 있는 신체 부위에 주로 나타나고 운동 증상에 비례하여 통증의 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감각 증상은 운동 증상과 무관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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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과적 증상입니다.
      
    • 02
      낮에도 과도한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시켜주는 곳을 말합니다.
      관절은 관절액(활액)을 생성하는 얇은 막인 활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활막의 지속적인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입니다.
      활막의 지속적인 만성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관절의 연골 손상, 골 미란이 일어나며, 결국은 관절의 파괴가 일어나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는 것이 주요한 임상적 특징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골관절염에 이어 만성 관절염 중 두 번째로 많은 질병이며, 염증성 관절염 중에서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입니다.
      
    • 01 점진적 발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55-65%에서는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증상이 서서히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피로감, 미열, 전신적 근골격계 통증, 또는 손가락이 붓는 느낌 등의 모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후 활막염 증상이 뚜렷해집니다.
      전형적으로는 대칭적으로 관절을 침범하지만, 흔히 한쪽 관절을 침범한 후에 다른 쪽 관절을 침범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비대칭적 침범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02 급성 또는 아급성 발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8-15% 정도는 수일 내에 관절염 증상이 최고조에 이르는 급성 발현 양상을 보입니다.
      급성 발현을 보이는 환자들은 점진적 발현 양상을 보이는 환자에 비해 관절 침범이 비대칭성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급성 발현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감염성 관절염, 통풍, 외상성 관절염 등의 질환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20%의 환자들의 경우는 수주에 걸쳐 증상이 발현되어 아급성 발현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 03 재발성 류마티즘 양상의 발현
      재발성 류마티즘은 1942년 Hench와 Rosenberg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는데, 통증이 관절 또는 관절 주변 부위에 발생하고 대개 종창과 발적이 동반되며, 증상은 수 시간 또는 수 일 이내에 특별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완전 소실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통증 발작이 나타나지 않는 기간에는 거의 무증상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 질환의 특징 중에 하나는 관절 및 관절 주변부의 증상이 이동성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재발성 류마티즘 환자 중 많게는 50% 정도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이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04 고령에서 발현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은 60대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60세 이상에서 발생한 류마티스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인자가 적고 피하결절의 발생이 적을 뿐 아니라 젊은 나이에 발생한 환자에 비해 경증의 임상 경과를 취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 베체트병은 반복적으로 입 안에 궤양이 생기고, 성기부에 궤양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눈 안에 염증이 발생해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이란 말은 1930년대에 이 병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한, 터키의 피부과 의사인 훌루시 베체트라는 의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베체트병은 주로 극동아시아와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곳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서 발생할 수 있고, 어떤 나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젊은 나이에 처음 발생합니다.
      다른 질환에 비해서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희귀질환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01 구강 궤양
      구강궤양은 혀를 포함하여 입 안의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보통은 원형으로 파인 형태이고 하얗게 덮여 있습니다.
      궤양이 있는 부위는 매우 아파서 식사를 하기가 힘들 정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1-2주 내에 아무 흔적도 없이 깨끗이 낫지만, 시간이 지나면 궤양이 다시 재발합니다.
      
    • 02 성기부 궤양
      성기 또는 항문부위에 구강궤양과 비슷한 모양의 궤양이 발생하나, 구강궤양 보다 크고 깊어, 치유되는 시간도 더 오래 필요로 합니다.
      궤양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통증이 전혀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직접 성기부위를 관찰하지 않으면 병변이 있어도 모르고 지낼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서는 성기부위에 발생한 궤양으로 인해 흔히 성병으로 오인받기도 합니다.
      성기궤양은 구강궤양처럼 자주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성기궤양은 흔히 치유 반흔을 남기게 됩니다.
      
    • 03 피부 병변
      다른 증상으로는 피부에 발생하는 다양한 병변들입니다.
      결절 홍반이라고 불리는 피부병변은 베체트병 환자에게서 비교적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병변입니다.
      결절 홍반은 하지에 흔히 발생하는데, 특징적인 모양은 둥그런 붉은 반점 형태입니다.
      누르면 매우 아프고, 열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대개는 1-2주 후에 가라앉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결절이 나으면서 변색된 병변이 남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 04 눈의 염증
      베체트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증상 가운데 하나는 눈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눈에 발생하는 증상은 수정체를 기준으로 안구의 앞쪽에 발생하는 경우와 뒤쪽에 발생하는 경우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눈의 앞쪽에 발생하는 염증은 전방 포도막염이라고 불리는데, 눈이 빨갛게 되고, 심한 통증도 동반됩니다.
      대개는 안약을 사용하면 잘 치료되지만, 가끔은 경구약제가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서 안구의 뒤쪽에 병변이 발생하는 경우를 후방 포도막염이라고 부르며, 염증이 지속되거나 계속 반복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눈앞에 무엇인가가 떠다니는 증상을 느끼다가, 점차 시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전신홍반루푸스는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으로 결합조직과 피부, 관절, 혈액, 신장 등 신체의 다양한 기관을 침범하는 전신성 질환입니다.
      전신홍반루푸스는 신체의 일부 장기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미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전신홍반루푸스를 줄여서 루푸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질환의 이름은 늑대를 의미하는 라틴어(lupus)에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늑대에 물리거나 긁힌 자국과 비슷한 피부발진이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루푸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는데, 얼굴에 생긴 발진이 염증으로 인하여 빨갛게 보인다는 것이 알려진 후 ‘홍반성 루푸스’라고 부르다가, 피부 이외의 다른 장기에도 염증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신홍반루푸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 01 전신성 루푸스
      일반적으로 루푸스라고 할 때는 대부분 전신성 루프스인 전신홍반루푸스를 지칭합니다.
      전신성 루푸스는 대개 원판상 루푸스보다 심한 병으로,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장기와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의 경우 주로 피부와 관절을 침범하지만, 이외에도 콩팥, 폐, 뇌신경계, 혈액 혹은 기타 기관들에 병이 침범할 수 있어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치료와 예후도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치료 목표는 완치보다는 질병을 잘 조절함으로서 장기침범을 최소화하는 것이며, 질병경과는 대개 병이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일부 환자는 질병이 완치된 것과 같은 무증상 기간인 관해기를 수년간 보이기도 합니다.
      
    • 02 원판상 루푸스
      원판상 루푸스는 피부에만 국한되는 질병입니다.
      대개 얼굴, 목, 팔다리 등 부위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피부증상은 전신성에 비하여 범위가 넓지 않은 반면에, 증상은 대개 심하여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원판상 루푸스 환자의 약 10%는 나중에 전신성 루푸스 환자로 발전할 수 있으며, 전신성 루푸스 환자의 경우에도 10-20%에서는 원판상 피부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대개의 원판상 루푸스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와 달리 전신증상이 없으며, 다른 신체부위를 침범하지 않을 뿐 아니라 면역학적 이상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없어서 전신성 루푸스에서 흔히 나타나는 항핵항체검사가 음성을 보이거나 낮은 역가를 나타내게 됩니다.
      
    • 03 약물-유발성 루푸스
      약물-유발성 루푸스는 특정한 약을 복용한 후에 발생합니다.
      증상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에서 나타나는 발열, 발진, 관절통과 같은 증상을 보이지만, 전신성 루푸스와는 달리 주요 장기 침범(예: 신장, 뇌)은 매우 드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많이 관련된 약물은 고혈압 치료제인 하이드랄라진(hydralazine)과 부정맥 치료제인 프로카인아마이드(procainamide)입니다.
      이러한 약제를 복용한 환자의 4% 정도에서만 자가항체인 항히스톤 항체(anti-histone antibody)가 만들어지며, 그중에서도 아주 소수만이 약물-유발성 루푸스로 발전됩니다.
      하지만 이들 항체나 증상들은 약을 끊으면 대부분 없어지게 되며, 최근에는 이러한 약제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약물-유발성 루푸스 환자의 발생 빈도는 매우 드물고, 임상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환경오염과 함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소화기질환의 경우 감염성 질환이 감소하고, 자가 면역성 질환이 증가하는 등 질병이 다른 양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론병은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나, 최근 10여 년 사이에 급증하고 있는 자가 면역성 질환입니다.
      특히 크론병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여 완치가 되지 않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주로 젊은이들에서 발병하여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 01 병변의 분포
      소장에 병변이 있는 75%의 환자 중 90%는 회장말단부에 병변이 관찰되며, 병은 장의 어느 부분이 영향을 받는가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 병은 흔히 회장에 위치하는데 이때는 회장염, 회장과 대장이 연관되어 있으면 회대장염, 대장에 위치할 경우에는 크론 대장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 02 소화관염증에 의한 증상
      크론병의 초기증상은 대개 복통, 설사, 전신의 나른함, 하혈, 발열, 체중 감소, 항문 통증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빈혈, 복부팽만감, 구역질, 구토, 복부의 불쾌감, 복부에 혹이 만져짐, 치질의 악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력이란 대상의 존재와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물체의 상이 황반의 중심와에 맺어질 때 가장 예민하고 (중심시력), 망막 주변으로 갈수록 저하됩니다(주변시력).
      우리가 책을 보거나 어떤 물체를 볼 때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를 통해서 보게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중심시력을 시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바로 연령관련 황반변성입니다.
      
    •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욕실의 타일이나 중앙선 등 선이 굽어보인다.
      책이나 신물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긴다.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있다.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
      대비감(색 및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대비감이 떨어지면서 시야의 중심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생긴다.
      
    • 쇼그렌 증후군은 타액선, 눈물샘 등에 림프구가 침입해 만성 염증이 발생하여 분비 장애를 일으켜서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성 전신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병명은 질환을 처음으로 기술한 스웨덴 의사 헨릭 쇼그렌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이 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9배 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30~50세의 중년 여성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 01 구강건조
      정상적으로 구강 내에는 침샘이 있어서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작용을 원활하게 합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침샘의 장애를 일으켜 침 분비를 저하시킵니다.
      이로 인해 씹고 삼키거나 말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 02 안구 건조
      눈이 마르고,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눈이 충혈되어 빨갛게 보이기도 합니다.
      광선에 예민해집니다. 
      
    • 03 침샘 부종
      침샘은 혀 밑, 귀 앞의 뺨, 구강 뒤쪽에 위치합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침샘 염증 혹은 이차 감염으로 인해 침샘이 붓고 아프며 열이 나기도 합니다.
      
    • 04 충치
      구강 건조로 인해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침은 세균에 대항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침 분비가 저하되면 쉽게 충치가 생깁니다.
      
    • 05 비강, 목 건조
      목의 건조감과 간지러움을 유발합니다.
      마른 기침, 성대 변성, 후각 감퇴, 코피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렴, 기관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06 피부 건조
      피부의 땀샘과 피지선의 분비도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마릅니다. 
      
    • 07 질 건조
      여성은 질 분비물이 감소하여 질염에 걸리기 쉽고, 성교통이 나타납니다.
      
    • 08 피로감
      흔한 증상으로, 쉽게 지치고 피로감을 느낍니다.
      
    • 09 관절염
      1차성 쇼그렌 증후군의 50% 정도에서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관절 증상이 나타납니다.
      
    • 모야모야병은 양측 뇌혈관의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일정한 부위가 막히는 특수한 뇌혈관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은 일본의 스즈키 교수에 의해 명명되었습니다.
      뇌동맥 조영 영상이 아지랑이처럼 흐물흐물해지면서 뿌연 담배 연기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모야모야'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에게서 발생합니다.
      모야모야병은 특이하게 소아에게는 주로 뇌허혈, 뇌경색으로 나타나고, 성인에게는 뇌출혈로 발병됩니다.
      이 때문에 소아와 성인에게 뇌졸중이 발병한 경우 반드시 이 질환을 감별 진단에 포함해야 합니다.
      
    • 아이들의 뇌는 활발한 뇌 활동으로 인해 많은 피를 필요로 하므로, 뇌혈관이 막히면 다양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뇌에 피를 공급하던 큰 혈관이 서서히 막히고, 작은 혈관에 의한 측부 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의 공급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질환의 특징적인 초기 증상은 뜨거운 음식물이나 물을 식히기 위해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심하게 울고 난 후에 팔다리의 힘이 일시적으로 빠지는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증상은 피 공급이 부족한 부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간질 발작, 두통, 불수의적 운동, 지능 저하,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은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희귀 질환입니다.
      대뇌 및 척수의 운동신경원이 선택적으로 파괴되기 때문에 '운동신경원 질환'이라고 하며, 일명 '루게릭병'이라고도 합니다.
      루게릭은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한 야구선수로,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진단을 받은 후 2년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은 사지의 근력 약화와 근 위축, 사지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기능의 저하로 인해 수년 내에 사망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매우 미미하여 간과할 수 있습니다.
      점차 팔과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거나 힘이 빠져 자주 넘어지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의사소통이 어려워집니다.
      말기에는 삼킴 기능 장애로 인해 음식을 삼키지 못하여 쉽게 사레들고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원칙적으로 근위축성 측생 경화증(루게릭병)은 운동신경 세포만 손상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감각 장애, 방광 기능 장애, 지적 기능 장애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고마워한의원의 치료방법

    희귀난치병은 전신에 대한 병이기에, 수면습관, 식습관, 생활습관, 마음가짐등의
    수많은 요소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 1%, 2%가 모여, 일정한 단계이상이 될 때,
    악화가 더뎌지고, 증상이 멈추며, 호전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질환들입니다.

    • 오행화침법
    • 전신의 기혈을 순환시켜 몸의 막힌 곳을 열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향상 시켜 인체의 자가회복력을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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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나요법
    • 공간척추 도인안교 추나를 통해 올바른 척추정렬을 만들어, 자율신경, 근육 및 신경흐름을 정상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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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메톡스봉독
    • 휴메톡스 봉독으로 전신의 자가회복력을 올려주고, 신경세포들을 활성화시켜 희귀난치병을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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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한약
    • 1:1 맞춤 한약으로 오장육부의 소화 및 흡수 기능을 정상화시켜 몸 전체에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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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고마워한의원의 치료로
    친구들과 커피한잔,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수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누려보세요!